웹진 <하이진> "너를... 만나다!" 코너(2) /주제: 변신
대표적 분장디자이너 "구유진"
분장 학교 하나 제다로 없던시절, 구유진씨는 어떻게 분장을 시작하고 인생을 걸게
되었을까?
구유진씨는 처음 어떻게 배우는 가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에 그 당시 최고의 분장사를
수소문하게 되었고 그 당시 독보적이었던 분장사인 전예출 선생님을 찾아갔다. 80년
즈음만해도 남자가 전문적으로 분장을 하던 때였고 여자는 소수에 불과했다. 여자들은
결혼후에 직업을 쉽게 포기한다응 이유로 전예출 선생님은 처음에 구유진씨를 거절했다. 하지만 구유진씨에게서 다음세대 분장을 이끌어갈 만한 열정을 보셨던 것일까. 결국 구유진씨는 전예출 선생님의 수제자가 되었다.
무용을 했었던 구유진씨가 분장을 하겠다고 나서자 집안에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분장은 예술이 아니라는 시각때문에 형부는 반대했으나 의외로 아버지는 밀어주셨다.
한국의 대표적인 화장품 회사에서 평생 화장품 개발에 몰두하셨던 아버지 덕분에 집안에는 늘 화장품들이 쌓여있었고 제조과정을 볼기회도 있었다. 결국 익숙한 무대공간, 직접 분장을 받아온 경험, 화장품에 대한 친숙함이 그녀를 분장사로 이끌었던 것이다. 거기다 19살 조숙한 소녀의 생각은 전국에 50명 미만이었던 분장사가 앞으로는 전문 분야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열정은 지금까지 이어졌다.
오델로로 변신하려는 배우를 위해 가장 오델로 다운 모습을 찾아주는 사람, 그 화려한
변신을 주도하는 사람이 바로 분장 디자이너다.
뮤지컬, 오페라, 발레, 현대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분장을 하고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분장디자이너, 구유진씨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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