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핀만으로 멋진 업 스타일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 먼저 윤기가 없는 매트한 질감의 왁스를 바르고 모발을 두 갈래로 나누자 . 두 갈래를 교차시켜 각각 반대쪽에 고정시키면 되는데 , 먼저 한쪽 모발에 중간 크기의 실핀을 꽂아주면서 두피에 고정시킨 후 남은 한쪽 모발을 교차시킬 땐 먼저 고정시킨 실핀을 가리듯 물결을 만들며 반대 방향으로 고정시키면 된다 . 이때 느슨하게 잡고 고정시켜 잔머리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 모양을 만들려고 무리하게 핀을 사용하지 말고 손으로 적당히 잡아 올리면서 핀을 꽂는 것이 자연스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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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러시는 잠시 한켠에 밀어두자 . 머리 숱이 없다면 머리를 말릴 때 고개를 숙여서 드라이 바람을 쐬어주면 볼륨감이 살아난다 . 그런 다음 손으로 적당히 빗어 고무줄로 하프 포니를 만들어 주자 . 묶는 위치를 조절하면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데 위쪽으로 묶어주면 발랄한 인상을 만들어주고 아래로 내려서 느슨하게 묶어주면 당신의 보헤미안 의상과 근사하게 어울릴 것이다 . 마지막으로 포니 테일 부분의 모발을 살짝 들어 헤어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 찰랑이는 생머리가 아니어도 , 머릿결이 손상되었어도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다 . 부스스할수록 내추럴한 하프 포니테일의 매력이 살아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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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이 길고 잔머리가 많을수록 유리한 스타일이죠 .” 강성우 원장이 추천하는 업 스타일은 최대한 부스스한 느낌을 살리는 게 중요하다 . 그러기 위해선 쿠션 브러시로 웨이브 헤어를 빗어 부스스하게 만들고 모발을 들어올리면서 스프레이를 뿌려주자 . 손으로 머리를 쓸어올려 하나로 느슨하게 묶어준 다음 (모근 가까이 힘껏 묶지 말 것 !) 포니 부분에 백콤을 넣어 볼륨을 줄 것 . U자 핀을 이용해 고정시키고 스프레이를 뿌려주는 것이 스타일을 오래 유지시키는 방법 . 하이라이트를 넣은 밝은 컬러의 헤어와 잘 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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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드를 응용한 업 스타일을 시도해 보자 . “얼마나 내추럴하게 머리를 땋느냐가 관건이죠 . 모발 전체를 3등분해 시작하지 말고 손으로 적당한 양의 모발을 하나씩 잡아가는 거죠 . 흔히 가지 땋기라 부르죠 . 깔끔하게 땋지 말고 손으로 브레이드를 넓적하게 펴가면서 적당히 흐트러뜨리면서 땋아주세요”라고 라 뷰티 코아의 정준 이사는 조언한다 . 이때 소프트 왁스와 에센스를 섞어 바르면 손질하기가 한결 쉬워지며 , 스카프나 굵은 실을 섞어 땋아주면 더욱 패셔너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 땋은 머리는 고무줄로 묶어주고 한 바퀴 돌려 원하는 곳에 실핀으로 고정시키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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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생머리가 지루하다면 모발 끝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떨어지도록 머리를 올려보자 . 드라이 후 헤어 소프트 왁스를 바른 후 , 백콤을 넣어 볼륨을 주자 . 그런 다음 모발을 3등분해 살짝 땋아서 거꾸로 돌려주고 U자 핀의 양 끝을 구부린 후 필요한 곳에 꽂아준다 . 모발 끝이 일정한 길이가 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 . 앞머리는 자연스러운 뱅 스타일도 어울리지만 모델처럼 뒤로 넘기려면 손으로 쓸어올린 후 스프레이를 뿌려 고정시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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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리나가 되지 않으려면 잔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 레이어드 컷을 한 헤어 스타일이 올렸을 때 무거워 보이지 않는다 . 수분이 살짝 남아 있을 때 헤어 로션을 바르고 정수리 부분까지 올려서 포니 테일로 묶어준다 . 그 다음 헤어 에센스와 왁스를 섞어서 발라주고 포니 테일을 한 바퀴 돌리고 실핀을 두피 방향으로 밀어서 타이트하게 고정시킨다 . 꼬리빗을 이용해 잔머리를 내려주되 얼굴을 지나치게 커버하려는 식의 인위적인 느낌은 피할 것 . |